외근나가는길기름이 애매하다나는 두곳을 들러야 하는데 기름은 한칸..괜히 부족한것보다는 넉넉한게 괜찮다 생각에 주유소를 들러서 2만원 주유그리고 출발했다 주유소를 가는길 정면에는 예쁜 은행나무가 가을을 알려주는거 같습니다노란 단풍잎이 참 예쁘네요 이 길에 들어서는 순간 생각했습니다아~나 판단잘못했다아는길로 그냥 달릴껄 고속도로에서 느껴지는 1킬로시내도로에서 느껴지는 1킬로운전을 하다보면서 생각했습니다시내와 고속도로는 차이가 정말로 큰거 같았습니다 사거리는 아니지만 황색신호는 신경써야 합니다정말로 멀구나~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잊어버릴지 모르겠지만 오늘 결심했습니다아는길은 네비게이션을 믿지 말자 서울을 빠져나가는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습니다막혀도 고속도로가 더 마음이 편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