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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가지고 퇴근하는걸 좋아하지 않지만 상황에 따라 가끔씩 운전을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차를 가지고 퇴근하기
새벽같이 출근해서 가는건 마음처럼 안된다
왜냐하면 불경기여도 명절앞두고 일처리를 해야되서 그런지 차가 조금 막힌다.
차들이 정말로 많다
네비를 믿고 달릴까? 아는길로갈까?
고민을 했지만 아는길은 어렴풋이 알기때문에 빠른 포기를 선택했다
서울의 야경은 언제봐도 예쁘다
다만 중간중간 오토바이가 있다
좌우 사이드미러를 정말로 잘 봐야한다
역시 빠져나가는길과 합류지점이 있는곳이 밀리는구나..
오른쪽으로 빠져나가는 차들은 밀려있고 나머지 구간은 뻥 뚤리네
열심히 달려가야 한다
퇴근하는 시간
왜 내가 달리는길만 안 막히지
왜 옆차선은 밀려있지..
혼자서 순간 겁먹고 달리는 시간
어~
그래도 몇번 이길을 달려봤는데 이쪽으로는 처음 빠져나가본다
여기는 어디일까요?
오늘도 열심히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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